미국 서부 요세미티 국립공원 여행 (Yosemite National Park)

요세미티 국립공원

미국 캘리포니아 중부에 있는 요세미티 국립공원

스티브잡스가 이 곳을 너무나 사랑해서 이곳에서 결혼했다고 한다.


코로나로 인해 문을 닫아서 아쉬웠는데 드뎌 오픈을 해서 재빨리 예약을 했다.

코로나로 inn에서 묵는거는 불안해서 RV카를 렌탈했다.

바로 이 차!! 우여곡절이 많았다.

타이어가 찢어져서 터졌는데 수리차가 하루종일 오지않아 우리의 3박 4일 요세미티여행 계획중 하루는 그냥 차에서 수리차 오기만을 기다렸다.

휴대폰도 안 터져서 공중전화 이용(코로나라 rv카 렌탈했는데 공중전화 사용ㅜㅜ)

맥북 구버전 배경화면인 터널뷰
터널을 벗어나자마자 숨막히게 멋진 광경이 펼쳐졌다.

맥북 구버전 배경화면

태양빛이 반사되서 일년에 딱 한번 저런 장면이 나오는 때가 있다고 한다.

브라이들베일 폭포 가는 길

브라이들 베일 폭포

신부의 면사포라는 이름의 브라이들 베일 폭포
강수량이 풍부해 폭포의 물이 마르지 않고 폭포에서 흩뿌려진 물이 신부의 면사포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.

앨 캐피탄 앞

암벽등반가에게는 꿈의 장소인 앨캐피탄이다.

맥북 배경화면 앨캐피탄

요세미티 폭포 가는길

요세미티 폭포 찾았다~~~

요세미티 폭포 앞에서 물놀이

물이 있어서 신나게 뛰어들어갔는데.. 빙하수였다.
엄청 차가웠는데도 꽤 오랫동안 물놀이했다.

글레이셔 포인트에서

요세미티에서 최고의 전망대인 글레이셔 포인트다.
요세미티 명소들의 탁 트인 전망을 볼수있다.
뒤에 노스페이스의 로고인 하프돔이 보인다.

맥북 바탕화면인 하프돔

요세미티밸리 채플

요세미티밸리 채플앞이다.
유튜버가 며칠전 이곳에서 곰을 봤다고 해서 무서웠다.

코로나로 예약 인원만 받아 주차하기도 좋았고 기대한 것 이상의 감동을 준 요세미티 여행이었다.


2020년 6월 19일 ~ 22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