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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나가 설날에 언니 오빠들에게 보여줄려고 며칠동안 '빵' 을 맹훈련했다.
며칠동안 집안에 울려퍼지던 빵~~~ 빵~~~ 빵~~~
레오 : 누나... 그만하면 마이 했다... 쫌!!!!

레오 : 누나.. 나 좀 피곤한거 같아.

레오 : 누나... 좀 잘게.. ( 저 위에 다가오는 누나의 발이 보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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